본의아니게 띄엄띄엄 들여다보게 된 이후..
베란다에서 많은 다육이들이 꽃대를 올리고 있다.
일부는 꺽어 버리기도 했고..
물이 곱게 든 아이..
식구 늘이는 아이..등등
묵둥이 발디가
고운색으로 눈길을 끈다.
곁엔 홍미인이 꽃망울을 풍성하게 맺고있고..
하나,둘 눈 맞추다
몇아이 더 내 눈속에 넣어보며..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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