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월드 바나힐에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타야한다.
그것을 타러 가는곳은 에스커레이터
몇번을 갈아타며 주변 조경 또한 멋스럽다.
케이블카 라인은 3개 라인이며
대략 20여분 정도를 타야한다.
내가 탄 케이블카는 마침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유리바닥 이었다.
얏호~~!!
타고 오르는 중 발 아래로 보이는
실 폭포가 멋지다.
해발 1500여 m의 기온은
저 아래와는 사뭇 다르다.
비올까싶어 우산과 긴팔 상의를 준비하라던
가이드의 말을 실감한다.
군중들 속으로 파고드는 산 안개와 구름으로
또다른 신비한 세계도 경험해본다.
그러나 이내 지나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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