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룡폭포를 가려면
육담폭포를 거쳐가야 한다.
초입을 걷다보면 바위의 균열 과정을
리얼리티하게 보여 주기도 하고
겨우내 꽁꽁 얼어있던 자그마한 웅덩이엔
도롱뇽 알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설악산 매표대 입구엔
대청봉 실시간 상황을 cctv로 보여주는데
바람이 불며 눈이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람이 심한날엔 케이블카는 운행 중단..
육담폭포를 지나 비룡폭포까지 다녀오며
잠시 자연속으로 들어가보았다.
20200315.
'산,들,바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룡폭포 (0) | 2020.03.20 |
---|---|
의상대 (0) | 2020.03.17 |
애기 소나무 (0) | 2020.03.16 |
궁평항 (0) | 2020.03.09 |
목감문화공원 따오기노래비 공원 가는길 (0) | 2020.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