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울 백일홍 옹기** 2020. 10. 11. 19:18 백일홍 꽃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영원히 살 것처럼욕심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지금부터 백 일만 산다고 생각하면삶은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 친구처럼편안하게 다가오는 백일홍날마다 무지갯빛 편지를족두리에 얹어나에게 배달하네살아 있는 동안은많이 웃고행복해 지라는 말도늘 잊지 않으면서..-이 해 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그리고 내 소소한 흔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들꽃여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와 봄까치꽃 (0) 2021.03.18 홍매화 (0) 2021.03.07 가우라(바늘꽃) (0) 2020.10.11 산구절초 (0) 2020.10.11 상사화 (0) 2020.07.27 '들꽃여울' Related Articles 복수초와 봄까치꽃 홍매화 가우라(바늘꽃) 산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