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는 그 열기로
눈을 녹이며 나와
노란꽃을 피운다해서
얼음새꽃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얼마전까지는
개불알꽃 이라고 불리웠던
봄까치꽃.
봄 들판에 흔하게 볼 수 있어
일본인들이 그리 불렀단다.
어감이 불편해 우리나라
들꽃 연구가들이
개명을 했다네요.
봄이면 양지 바른쪽에
청보랏빛으로 피어있는
흔하게 볼수 있는 들꽃입니다.
핸펀카메라에 담기도 어려울만큼
아주 작은 꽃 이랍니다.
들에 나갔을때
발끝을 관심있게 봐보세요~^^
복수초는 그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