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조계사도 들려..^^
손바닥 보듯 훤한곳.
거기가 거기인 관계로
그냥 지나칠 순 없으니
한번 들려봅니다.
대웅전에선 연신 스님의 축문 발원하는 소리가 경내에 가득하고 불자들은 마당에 앉아 합장하며 바램을 함께 담아 보는듯 하네요.
대웅전마당 회화나무와
동편의 백송의 전체 모습은 언제쯤이나 알현하게 될런지요..
늘 연등에 가리워져 있으니 한눈으로 완전체 보기가 어려워 늘 아쉽더라구요~-.;;
20210314.
내친김에 조계사도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