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는 가방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넥타이를 매만지며 출근하는 신사의 발걸음은 가볍고도 흥겹다.
그리고 흥겨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마주치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조각가 : 김경민. 2010년
삼성동 코엑스 우리은행 지점 앞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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