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의 원예종품종으로 새잎은 자색을 띄며
단풍이 든것 처럼 화려하다.
콩과식물로 척박한 토양에서도 생육이 무난하다.
키가 3~4m까지 자란다.
잎이 진한 자색으로 배식시 칼라효과가 뛰어나다.
(교목의 자엽자두와 유사한 쓰임새)
잎는 봄부터 여름까지 비교적 밝은 자색잎으로
정원에서 이용가치가 높은 나무이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하여 중부이남에 월동이 가능하며,
정원에서 액센트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식이 쉽지 않다고 한다.
20220427.인천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