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를 일컫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
꽃봉오리가 구슬을 닮았다하여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 부르며,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다 하여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꽃자루가 없어 진분홍 꽃이 가지를 감싸 안듯 치장을 하지만 꽃에는 독이 있다.
꽃 모양이 좋으며 가을에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화단이나 정원에서 관상수로 적합한 식물이다.
촬영날짜: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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