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에 한바퀴 돌아보며,
습지식물원 벤치에 앉아
간식으로 가져간 빵,커피,떡,과일,비스켓으로 한때를 때우긴 뭔가 허전하다.
평소 뭔가 2프로 부족할 때 손녀의 말을 빌자면
뭐 짭쪼롬~한것이 당긴다고 늘상 말하는데
우리가 오늘 그랬다.
비온뒤라 날씨도 쌀쌀하니 얼큰한 국물이 땡긴다.
시간도 어중간했다.
해서 선택한것이 얼큰 짬뽕이다.
이른저녁을 먹는것으로 합의!!
물향기수목원 정문 건너편 "황제바지락짬뽕"집에서~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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