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세자매
더운 날들이 이어지는 한여름 복중에도 불구하고 호야꽃 세덩이가 조롱조롱 매달려 베란다에 주먹만한 별꽃을 피우며 달달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지난 5월말 6월초 쯤인가?
그때도 세송이가 기쁨조를 했는데 또 이쁜짓을해 기특하다.
다른꽃들은 더위에 어떻하면 종을 보존할까 겨우겨우 살아남을 준비만 하는 모습을 보이는 요즘이다.
호야:덩굴 다육식물인 호야는 직광이 아닌 해가 잘 드는곳에서 조금 무심한듯 키우면 된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20220729














일반 보통의 제라늄들은 봄엔 무서울 정도로 세력을 뻗으며 꽃을 피워대다가도 영상 25도만 넘으면 맥을 못추고 겨우 명맥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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