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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울

개미취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한국이 원산지이다.
원줄기는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로부터 곧게 자라고,
꽃은 초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삶아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개미취의 일종으로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고 해서 벌개미취라고 한다. 대표종인 개미취는 깊은 산속 습지에 서식하는 것이 다르다. 또 개미취는 키가 1.5m 정도이나 벌개미취는 그보다 작아 50~60㎝이다. 북한에서는 별개미취라고 하는데, 그리스어로 ‘별’을 뜻하는 학명 아스터(Aster)와 관계가 깊다.

꽃말은 추억, 추상, 너를 잊지 않으리.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개미취와 벌개미취를 쉽게 구분하려면 키의 높낮이로 구분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든다.

물향기수목원.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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