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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흰여울 문화마을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좁은 골목길 이다보니 관광객의 기본 매너인 조용히 다니기,그리고 쓰레기 투기는 안되거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이 곳곳에서 계시니 작은 목례를 드린다면 더 좋겠죠..^^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79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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