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이들 이른 봄날 왕송호수 둘레길을 걷다.
조석으론 쌀쌀함이 느껴지는 변죽스런 날씨관계로
집에서 나올땐 날씨가 쌀쌀한듯해 꾸역꾸역 옷은 껴입고 나왔으나 막상 약속장소로 가보니 이렇게 포근할수가..
발끝에 봄이 와 있음을 느끼면서 출발 합니다.
친구들 각자 개인사정들로
시간 맞추기 어려워 셋이서
왕송호수 둘레길을 가장
크게 걷다보니
5km남짓이였습니다.
의왕역 앞 초평주차장에 파킹후 걷기 시작했으나 평소보다는
약간은 모자란 거리였다죠.
인천에서 처음으로 합류한
무희친구 덕분에 오가는 길이
편안했습니다.
근처 농부네 수제갈비집에서
갈비로 식사후 해산~~
총질은 무희 재벌이~₩
건강하게 걷고,
건강함을 먹고..
건강한 대화도 나누고..
서로의 몰랐던 부분도 조금 더 알아갑니다.
잘 먹었어용~^^
늘..항상..
건강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우리 나이임을
잊지마세요~^^
20230225.
'내친구 만딩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헉둥이들 번개팅 (2) | 2023.03.29 |
|---|---|
| 의왕 왕송호수 (2) | 2023.03.19 |
| 헉헉이들 과천 서울대공원 호수주변을 걷다 (8) | 2023.02.19 |
| 修理山 병목안 속으로 (2) | 2023.02.05 |
| 헉헉이들 물왕호 걷기 (8) | 2023.0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