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나무를 일컫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
꽃봉오리가 구슬을 닮았다하여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 부르며,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다 하여 ‘유다나무’라고도 한다.
꽃자루가 없어 진분홍 꽃이 가지를 감싸 안듯 치장을 하지만 꽃에는 독이 있다.
꽃 모양이 좋으며 가을에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화단이나 정원에서 관상수로 적합한 식물이다.
번카마이너?
분명히 네임텍에 그렇게 적혀있었는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으니 이거 참~~!!
애기똥풀은 늦은 봄부터 늦여름까지 마을 주변의 길가나 풀밭에서 노란 꽃을 피우는 흔한 꽃이며,잎을 꺾으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이 색이 애기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애기똥풀 꽃조차도 예쁜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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