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Mare 616

조양방직 빈티지카페를 눈팅으로만 패쓰하고
강화도민 챤스로 찾아 간 곳..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면 어쩔까..
우려는 기우로 끝났다.
"우와~~잘왔네..!"
흰머리 소녀들은 신이났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빨간색 작은 장미덩굴이 세수를 말끔히 하고 손님 맞이하고 있다.
이렇듯 야외뷰가 좋아 안으로 들어 갈 생각도 없이 그냥 야외 테이블 파라솔 아래로 자리잡고 물멍 때리다 일어설즈음 살짝 들어가 봤답니다.
초지대교가 보이고 바다건너 대명항이 보이는 초지항 근처 위치한 마레 616 카페의 실내는 부분 2층으로 되어있고,루프탑도 있어 어디에서든 바깥뷰는 확실하게 보장되는 예쁜 카페랍니다.

20230612

"마레 616은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4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커피, 티 종류와 브런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토스트 브런치, 까르보나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 바질 파스타,
사과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등의 브런치 메뉴가 있고,
팥빙수, 조각 케이크와 스콘 등의 디저트가 있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1층 야외 테라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