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속에 하루가 저뭅니다.
더위..8월도 중순이 넘어간 지가 언젠데 여지껏 가까이에 남아 있을 건데..
제깟게 가면 언제까지 더 버티겠습니까만 만만히 봐서는 안될 살인적인 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네요.
한낮엔 지인이 추천해 준 잡내가 없고 비게가 없어 맛도 괜찮다는, 가성비도 좋은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조금 선선해 지기를 기다려
숙제하러 내 마당으로 가보는데 오늘은 바람조차도 없네요.
9호 태풍 종다리는 목포 해안 남쪽으로 온다는 뉴스를 접하지만 전혀 실감이 나지는 않는 저녁입니다.
유비무환이라..
피해 없게 단도리 잘하시고,
영양섭취 소홀히 하지 말고
조금만 더 더위와 맞짱 뜰 준비를 해야겠습니다?ㅎ
냉방병도 됴심여~~~^^
20240820
양념통 입니다.
들깨가루,청양고추 다짐,빨간맛 양념장통과 새우젓국물,후추.
직접 만든 걷절이와 깍두기로 요즘 배추값이 비싼데 걷절이 킬러인 제가 걷절이를 잔뜩 먹은건 안비밀 입니다~^^
둘러보니 남녀 노소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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