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는 푹 쉬고 월요일은 움직여야겠기에 또 나서 봅니다.
오전엔 나라의 혜택?을 누리고(독감예방주사),
여인네들 셋이 물왕호수 근처에서 짬뽕이 맛있다는 '진짬뽕'에서 시그니쳐 메뉴인 찐~~ 한 국물에 담긴 짬뽕 한 그릇 후루룩 뚝딱!!
양이 적지는 않았으나 조금 부족한 손님들에겐 짬뽕국물에 밥도(무료) 셀프로 가져다 말아먹을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넓은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합니다.
식당 내부도 널찍하고 청결해 보이고..
짬뽕을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먹었으니 갯골 어싱은 자동입니다.
갯골의 가을도 제법 곱게 물이 들어갑니다.
핑크뮬리와 버베나, 가우라, 코스모스가 가을을 꼭 잡고 갯골공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 숙제는 끄읏~~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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