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갯골 마당은 해바라기꽃 이식 중.
오늘은 갯골생태공원에서 해바라기꽃을 이식하는 것을 보았는데..
꽃이 저렇게 핀 것을 가져다 심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식을 하고 호수로 물을 잔뜩 머금도록 적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자리에 심어 키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ㅎ
잘 살아야 할 텐데..
아직 다 심은 게 아니라니
기대를 해봅니다~^^
갯골 수로 가득찬 물길엔 왜가리들의 한가한 모습도 평화롭더라구요~^^
돌아 나오는 길에 버베나 꽃밭으로 사진 찍으러 나온 예쁜 풍경도 보이기에 얼른 담으며,구월 첫날과 둘째 날 갯골 워싱 중, 가을이 가까이 온 느낌이 들어 몇 컷 담아 봤습니다.
20240902























'산,들,바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패공원 자작나무 숲이 들려주는 힐링 스토리 (2) | 2024.09.07 |
---|---|
아날로그 감성 (4) | 2024.09.07 |
영모재,영모재근린공원,능곡동 황토맨발길 (32) | 2024.08.11 |
이국적인 풍광의 배곧 한울공원과 해수풀장 (29) | 2024.08.05 |
남양주 금대산 황토길 (35)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