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차 봉사?
내가 보기엔 미니미니한 물차로 보입니다.
양주 나리농원 입구에서 유난히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눈에 뜨입니다.
그것은 아나로그식 물차로 먼지를 줄여 보겠다고 소방호수로 물을 뿜는 게 아닌 경운기에 커다란 물탱크를 싣고 입구를 빙빙 돌아다니며 물을 뿌리는 모습입니다.
제 입가에 심심한 미소가 돌고 두 눈은 작은 물줄기를 놓치지 않고 따라갑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출사를 나온 진사님들의 열정도 가득합니다.
재미있어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20240905













입구에 있는 자그마한 연못입니다.

관상용 호박터널 하우스도 3동 정도 있구요..
나오는 길에만 들어가 볼 수 있는 동선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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