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여행 중 두 군데(국화축제, 댑싸리축제) 축제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주 잠깐 산책한 장소입니다.
율곡습지 근처 민물매운탕을 점저로 먹고 잠깐 둘러볼 심산으로 내달린 곳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니 오후 5시 30분이 넘어가 해가 뉘엿합니다.
더 어둡기 전 서둘러 도착해 코스모스와 눈 맞춤으로도 충분한 힐링 하니 좋습니다.
너무 늦어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으니 좋은 날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20211024
율곡습지 건너편으로는 '율곡 수목원'이 있다는데 그곳은 못보고 돌아 왔답니다.
다음에 시간 만들어 다녀오려구요~^^
"율곡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전시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계정원, 침엽수원, 암석원, 유실수원, 사임당숲 등의 아름다운 전시원 관림이 가능하며, 다양한 숲체험도 가능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숲체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있다. 수목원을 감싸는 둘레길은 5km 길이로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북쪽으로는 임진강, 동쪽으로는 파평산, 감악산 등 산자수명한 명산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며, 율곡이이와 황희선생 유적지와도 가까워 연계하여 관광이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 392
-다음백과-
율곡 습지를 지키는 허서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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