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도 며칠 남아있지 않아 가는 시간을 붙잡아 볼까 하여 어제와 오늘, 내내 갯골생태공원을 들락거리면서 갯골의 가을 小景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삼일 간격으로 보는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새롭게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찍은걸 다시 찍는 모양새지만 그 빛이 다르답니다~^^
모새달다리 주변 모새달의 황금빛과 생태공원의 억새들이 은빛머리를 풀어헤치고 바람에 흔들리는 군무가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과 어울림이 참 예쁘네요~^^
가을이 흠뻑 내려앉은 갯골에서 그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둡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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