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그걸 가지고 또 이러고 놉니다~
사실을 말한다면 저의 갯골 어싱한 카운트가 주목적이지만요~^^
어지러울 수 있으니 눈운동 하고 들여다보세요.ㅋ~
매일 보는 풍경이라 재미가 없어 변형해서 본 갯골 풍경입니다.
20241104
경기둘레길 가이드 리본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모새달교를 향해 한컷~
가시렁 기차.. 소금 창고에서 소금을 운반할 때 실어 나르는 기차로 이동시 가시렁~가시렁~소리가 나서 가시렁 기차라고 불린답니다.
시흥갯골 염판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바닷물을 끌어올려 소금을 제조하고 있으며 시판은 하지 않고, 갯골 행사 시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께 소량의 선물용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염전 주변 염생식물인 나문재도 한컷~
코스모스 군락지의 쉬어가는 의자.
이곳에 앉아 가을의 추억을 담아둔 방문객들이 많았겠지 요~^^
은빛물결 일렁이는 억새 존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강아지풀의 대부? 격인 수크령 군락지도 갯골 풍경에 빠질 수 없습니다.
버베나(버들마편초) 포토 존
오리도 가족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엄마에게 달려가며 꽥꽥~꽉꽉~~!!
"엄마 힘내세요~"
아래부터는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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