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천 국화축제장과 댑싸리축제장을 다녀오면서 식사하러 간 곳으로 파주에서는 제법 유명하다는 민물매운탕집을 찾아 들어가 봅니다.
오후 4시 반이 넘은 시간이라 매장 안은 조용합니다.
율곡습지와는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네요.
메기 매운탕 3인에 육수는 담백한 맛으로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이 깔리고 잠시 후 냄비에 한가득~
기본 반찬들도 모두 정성 가득한 맛입니다.
매운탕에 미나리를 추가주문 해 어느 정도 먹고, 함께 나온 수제비를 뜯어 넣으니
여인네들 셋이서 배를 불리고도 남을 만큼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의 민물매운탕 원픽입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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