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워 먹으라면 먹을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길래 상호가 '밤새 먹소' 일까..
집 근처라 가끔 생각날 때 들리는 곳인데 체인점으로 꾸려가는,
최근 근처에 많이 보이는 고깃집 간판입니다.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특선은 여러 번 먹어봤으니 오늘은 갈비탕으로 주문해 봅니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기본찬으로 당일 버무린듯한 김치겉절이와 파김치, 살짝 익힌 깍두기 外 배추 속 쌈에 아삭이 고추, 쌈 등등 모자라면 리필이 가능해 풀떼기 마니아인 저에겐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ㅎ
먹었으니 소화시킬 겸
동남아 동생과 물왕호수로 go go~~^^
20250305

갈비탕에 갈빗살이 실하게 들어 만족합니다~^^



쇠물닭이 식구들은 어쩌고 혼자 나들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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