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헉헉이들과 갯골생태공원을 걷고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
한 달 전에도 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한 곳으로 친구들에게도 맛 평가를 해보라는 차원으로 함께 갔습니다.
대체로 평은 좋았고 수제비 뜯어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제비 별거 아닌데 집에서는 잘 안 해 먹게 된다며 소꼽놀이 하듯이요~^^
메기매운탕 大자의 가격이 60,000원.
옹기밥(각 1,000원) 2개.
미나리와 라면, 수제비는 무한리필~
올봄 먹어야 할 미나리는 다 먹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긴 겨울이 지나고 밤낮이 똑같다는 춘분이랍니다.
바람은 조금 쌀쌀하기는 한데 메기매운탕 바로 아래로 보이는 흥부저수지 근처를 걷다가 야경도 한컷~!
물왕호수 야경은 더 말할 것 없이 멋진데 오늘은 흥부저수지 야경을 담아봅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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