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자주 갔었던 마라탕 집으로 얼마 전 다녀온 곳입니다.
보통 마라탕집은 그 규모가 그다지 크지가 않은 듯하더군요.
글쎄 제가 갔던 곳들이 작은 식당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식당이 깨끗하고 맛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ㅎㅎ
양푼에 원하는 식재료들(배추, 숙주나물과 청경채, 쑥갓등의 각종야채와 버섯, 두부포, 햄, 어묵, 국수 등등..)을 담아 중량을 계량하고 맵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오더는 끝.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g에 1,600원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1,800원으로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제 취향은 건두부와 버섯과 야채 위주로 담아냅니다.
잠시 앉아 기다리면서 짜샤이와 단무지, 땅콩,고수를 테이블로 가져와 먹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면 조리된 마라탕을 가져다주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식성 따라 다르겠으나 저 같은 경우는 일 년에 서너 번은 먹는 곳입니다.
잘먹었습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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