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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살이

샐러드 소스 만들기(모음)



여러 가지 샐러드 채소와 곁들여지는 오일, 식초 및 그 밖의 여러 가지 샐러드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요소들이 가끔씩 제공되기도 합니다.


채소에 쓰이는 기본적인 양념의 하나 입니다. 채소요리에는 적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바다소금과 정제소금은 최산의 소금이며 자연적으로 가공된 것입니다. 소금은 굵거나 가늘게 나오며, 소금 분쇄기에 의해서 필요에 따라 굵은 소금을 가늘게 볶거나 빻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양파향이 섞인 소금은 신선하지 못하며 약간 쓴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의 향을 살리며 강한 맛을 얻기 위해서는 갈아서 사용해야하며, 갈은 후추는 후추의 독특한 향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검은 페퍼콘(굵은 검은색 후추)이 가장 강한 맛을 내며 화이트 페퍼(흰 후추)는 단순히 껍질을 제거한 블랙 페퍼(검은 후추)로서 갈아서 사용하기 쉽고 부드럽습니다. 어린 페퍼콘(green pepper corn)은 녹색이며 완전히 익은 페퍼콘보다 향이 적습니다.



풍부하고 향기가 좋으며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샐러드에 사용할 때 어울리는 견과들은 월넛(호두), 파인넛(잣), 아몬드, 피스타치오, 땅콩, 해즐럿, 피칸 등 이며 날것으로 쓰거나 로스트한 넛트를 쓰기도 합니다. 로스트한 넛트를 사용할 때는 350℃에 10분간 오븐에 굽거나(roast) 갈색이 될 때까지 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훌륭한 샐러드 드레싱입니다. 꿀은 잘 녹고 가장 미묘한 드레싱에 잘 어울리며 꿀을 적당히 사용하면 샐러드의 맛을 낼 수가 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에 식초와 같이 널리 사용되며 식초 대신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드레싱용으로 최상의 겨자는 디존산 프랜치 머스타드입니다. 이 겨자는 맵고 시큼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있으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적인 단맛이 풍부하게 납니다.



올리브는 시큼하고 짭짤한 맛 때문에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는 첨가물 중에 하나입니다. 큰 것과 작은 것 그리고 검은색, 녹색, 붉은색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 가지 과일은 샐러드 재료와 디져트로 사용될 수 있으며, 과일은 샐러드에 향과 색을 낼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계절과일을 사용하고 캔이나 냉동식품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노른자) 2개, 올리브유 1백㎖, 우유 50㎖, 설탕 10g, 양겨자 3g, 식초 10㎖, 레몬 4분의 1개, 케첩 1백㎖, 핫소스.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이피클 20g, 양파 1/5개, 삶은 계란 1개


오이피클.양파.삶은 계란은 곱게 다져 놓는다. 계란 노른자.소금.후추.설탕.양겨자를 넣어 잘 섞고, 여기에 올리브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 마요네즈를 만든다. 여기에 케첩.우유.핫소스와 나머지 재료를 다 넣어 잘 섞고 식초와 레몬즙을 넣어 마무리.


고소하면서도 신맛.단맛이 있는 드레싱으로 어떤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파슬리 가루와 피망을 잘게 다져 첨가해도 좋다.






꿀 30g, 마요네즈 1백㎖, 양겨자 20g, 올리브유 20㎖, 식초.레몬주스.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에 많이 쓰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흔히 맛볼 수 있다. 달콤한 꿀맛에 아이들을 사로잡기에 그만.






올리브유 1백㎖, 식초 30㎖, 양겨자 20g, 양파 1/4개, 레몬 1/4개, 소금.후추.설탕 약간씩


양파는 강판에 갈아서 쓴다. 둥그런 볼에 소금.후추.설탕.양겨자를 넣고 잘 저으면서 샐러드 오일을 조금씩 넣는다. 마지막에 식초와 레몬즙을 넣는다.

식물성 기름과 식초를 주재료로 만든 것으로 야채 샐러드와 찰떡궁합. 드레싱의 기본이라 할 수 있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백포도주로 농도를 조절하면 더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발사믹 식초 1백㎖, 올리브유 1백㎖, 오렌지 1/2개


식초 중에 가장 고급인 발사믹 식초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삶은 새우를 넣은 샐러드에 쓰면 쫀득한 맛이 더하다.






마요네즈 1/2컵, 양겨자 1큰술, 레몬즙, 소금, 후추가루


양겨자의 톡 쏘는 맛이 느껴지는 육류용 소스






올리브유 반컵, 키위3개(여름엔 딸기10개), 양파2개, 요구르트2개(가미안된 것), 파인애플 3쪽과 국물조금, 소금과 후추약간


키위(딸기), 양파, 파인애플을 믹서에 갈아 함께 섞는다. 키위로 만들면 초록색이야채의 신선함을 더해 주고 딸기로 하면 핑크빛이 샐러드를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소스맛이 강해 야채샐러드에 좋습니다.






양파반개, 오이피클1개, 파인애플(통조림)2조각, 달걀1개, 파슬리


양파, 피클, 파인애플은 각각 분쇄기에 다지고 삶은달걀과 파슬리는 잘게 다진후, 모든 재료를 마요네즈와 함께 버므린다.


랍스타 요리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소스, 만들기도 쉽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소스랍니다.






달걀 1개, 피망 1/4개, 피클 1개, 마요네즈 4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1. 달걀을 삶은 후 곱게 다진다.
2. 피망과 피클도 곱게 다진다.
3. 볼에 다진 야채를 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린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야채보다는 튀김이나 돈까스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소스






가미안된 요구르트 1컵, 마요네즈1컵, 꿀2작은술, 연겨자1작은술, 양파 다진것 1큰술, 마늘 다진 것 1작은술


잘 삶은 파스타에 샐러리, 빨강피망, 파란피망, 파를 잘 게 썰어 소스에 버무리면 주요리 샐러드가 됩니다.







홍피망 30g, 양파 30g, 파슬리 약간, 올리브유 4큰술, 와인식초(사과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백후추 약간


1. 홍피망, 양파, 파슬리는 곱게 다진다.
2. 볼에 올리브유, 와인식초, 설탕, 소금, 백후추를 넣고 잘 섞는다.
3. 2에 다진 재료를 넣고 혼합한다.






다시마 우려낸 국물 반컵, 간장 반컵, 맛솔2큰술, 식초2큰술, 설탕2큰술, 백후추 약간


무즙과 깨즙, 잣가루등을 넣으면 소스가 걸쭉해진다. 맛술 대신 액젓을 넣고 고춧가루와, 파, 마늘 다진 것을 넣으면 한국식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 반컵, 식초6큰술, 설탕2큰술, 소금2큰수, 다진양파3큰술, 설탕 2큰술, 소금2큰술, 다진양파 3큰술, 후추 반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조금


샐러드를 먹기 직전에 소스를 부어야 야채 색이 변하지 않는다. 칼로리가 적어 성인식탁에 무난하다. 마늘과 참기름 대신 땅콩(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된다. 매운맛을 원하면 고추기름이나 겨자가루를 더하면 됩니다.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실파 썬것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서 샐러드 위에 뿌린다.






플레인 요구르트(고형)50g, 사과 간것 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약간






다진 마늘2작은술,식초2큰술,레몬즙1큰술,설탕1작은술,물1큰술, 다진파슬리1작은술






오렌지 즙 3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 흰 후추가루, 파슬리 다진 것






씨 빼고 다진 토마토 2큰술, 레몬즙 2큰술, 마늘 1작은술, 물 1큰술, 소금 약간






딸기 간것 3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 흰 후추가루






마요네즈 소스 1컵, 곱게 다진파슬리 3줄기,레몬즙 1큰술,후추가루 약간,소금약간





식초 1컵, 레몬즙 3큰술,오렌지 즙 6큰술,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흰포도주


이상의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섞는다 병에 담았다가 사용할 때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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