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땅 그리고 물

 

 

 

 

 

 

 

 

 

 

 

정왕IC를 나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시흥스마트허브(구 시화산업단지)가 끝나는 무렵, 시화방조제가 시작되는 곳에서는 우뚝 솟은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도시의 찌든 때를 벗어버리기 위해 대부도나 영흥도를 향하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이 곳은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으로 2001년 10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시화지구개발1단계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념하고

시화호 및 방조제, 오이도 갯벌 내방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오이도 기념공원’으로도 불린다.

 

2013년 구월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