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앞마당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나이 450년 정도로 추정된다.
괴목 또는 훼나무로도 불리는 회화나무는 콩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8월에 황백색 꽃이 피며 10월에 염주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예로부터 선비나무로 일컬어졌고,향교나 궁궐 또는 사찰에 흔히 심었다.
예전 조계사 부근에는 회화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서
회화나무 우물골 이라는 지명도 있었다.
높이 26m,줄기둘레 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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