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지아.
햇볕을 받은쪽은 빨란 라인이 그려져 있고..
그 반대편은 그냥 초록으로..완전 비교가 된다.
목말라하는 라일락의 뽀얀 보랏빛..
피어리스 색감도 라일락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난 여름 적심했던 흑법사가 흙냄새를 맡고
이제야 겨우 자리를 잡아 갑니다.
물을 좋아라 하는 방울 복랑에게도 물 한모금 먹이고..
크리스마스이브도 이제야 제자리를 잡아가고,
손톱도 앙칼지게 세우는 모습이 예쁘네요..
이젠 라인만 예쁘게 그리면 되는데...
그 크기는 자리잡는데 도움을 준 이쑤시게를 비교해 보세요..^^
오늘..
물고파하는 아이들 몇몇에게 더 추워지기전 물먹이며 인증샷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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