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두리번...
해는 저물어 주변은 어둠으로 에워쌓이고
먼곳으로 부터 불빛이 하나 둘 밝혀진다..
부실한 차림으로 나선 나의 발은 동동 구르고
손은 호호 불며 발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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