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도중 올려다 본 하늘.
본격적으로 걸음을 내딛어 올라 봅니다.
산책로 평상은 낙엽들 차지가 되었구요..
아기단풍은 아직 버텨내고 있습니다.
낙엽 융단길도 거닐어 보고..
힘들면 양지바른 벤치에서 잠시 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나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패쓰~~~^^
솔 숲길도 걸어보고..
그늘진곳엔 이렇게 살얼음이 남아 있네요..
호젓한 숲길을 걷다보니
아래쪽엔 이렇게 예쁜 가을이 남아 반겨 줍니다..ㅋ
너무 예뻐 담고..또 담고...
투명하게 맑은 아기 단풍이 남아있어 추위도 잊게 합니다.
노적봉 폭포공원은 노적봉 순환 산책로 2.6KM와 연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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