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세심하진 않아도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처음으로 입맞춘 날 기억해두고...
우리 그랬었지 하며 같이 되새길수 있는 사람.
사랑을 표현하는데 별로 익숙치 못한 나를 이해해주며..
그런 날 위해서 한걸음 더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알리지 못해..
발동동 구르며 아쉬워하는 나를
그냥 꼬옥 껴안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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