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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이름도 낮선 비봉산

 

 

망해암 뒤에있는 조망대에서 안양시내를 내려다 보니 시야가 좋지를 않아 희끄므레~~

 

 

 

 

안양무선항공표지소

 

 

비봉산을 오르며 만난 엄청 탐스럽고 당당해 보이며 멋지기까지한 희안한 버섯.

이때 까지만 해도 제자리에 있는듯 하더니..

 

 

 

이녀석도 멋지게 잘 생겼습니다..^^

 

 

군부대쪽 비봉산에서 바라다 본..안양무선항공표지소

 

 

 

안양 예술공원이 훤히 내려다 보이네요.

 

 

더 멀리엔 안양사 불상과 안양타워도 보이구요..

 

 

 

 

청솔모가 아직 건드리지 않은 상수리?는 가을이 다가옴을 말 해 줍니다.

 

 

 

오르면서 보았던 버섯의 위치가 바뀌어 있네요.

어는 산객이 바위 앞으로 데려와 연출을 했군요.. 

 

 

날씨가 습한탓인지 이름도 알 수 없는 버섯들이 여기저기에서 눈에 뜨입니다.

 

 

 

 

 

비봉산 임도를 걸어 내려오며 만난 찻집과 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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