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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에서..

월미 문화의 거리

 

 

 

아직은 햇살이 뜨거운 날 입니다.

이곳은 서향을 보고 있어 빛이 장난이 아니군요.

한바탕 분수쇼를 했는지 분수대 주변 바닥이 흥건 합니다..

 

 

주말 전시체험장을 슬쩍 들여다보니 짚으로 매듭만들기..

가죽으로 이네셜 네임텍을 만드는 듯 하네요..

 

 

 

박상민&황기순의 "사랑 더하기" 모금 공연을 하고 있군요.

얼마전 안양 평촌에서도 이런 그림을 본 듯 한데 그 연장선인가 봅니다. 

 

 

 

 

 

 

 

"월미 테마파크 마이랜드"로 들어가 이것저것 화려한 놀이기구도 탑승 해 보고..

 

 

 

 

 

 

 

 

 

 

마지막으로 대관람차를 타고 천천히 오르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로 이런 모습들이 보이네욤~^^ 

 

 

 

저 멀리 발 아래로 보이는 서해바다는 천천히 황금빛을 칠하고 있습니다.

 

 

 

위풍당당한 바이킹도 내 아래?? ㅋ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는 모습들 입니다.

 

 

남쪽으로도 한컷~

 

 

 

 

 

멀리보니 분수쑈가 다시 시작했나 봅니다...

은하레일도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대관람차 안에서 내려다본 월미 랜드~ 

 

 

 

 

 

 

 

이곳에서 꼭 타 봐야 할것으로 강추~!!

 

 

 

곳곳에선 거리로 나온 악사들의 연주가 진행되어 좀 소란스럽더군요...

이젠 이런것도 적응이 안되니 나이가 들긴 했나 봅니다..ㅡ.ㅡ;;

자세히 듣지는 않았는데 언듯 보니 모두가 반주기에 맞춰 연주를 하네요.

제대로 된 연주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악보를 앞에 놓고 라이브 연주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볼륨만 잔뜩 올려놓아 짜증이 제대로 나더군요..ㅎㄷㄷ~

 

  

 

 

해가 뉘엿해집니다.

 

 

 

 

 

되돌아 나오는길에도 사랑 더하기 공연은 계속되고 있군요..

 

 

 

 

월미 문화의거리 초입에 있는 "마이월드"를 역광으로 몇컷 담아보고 주차한 곳으로 돌아 옵니다. 

 

 

일일 주차가 삼처넌 ..비교적 착해 맘에 들었던 월미도를 스캔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