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도산안창호기념관(Dosan Ahn Chang-ho Memorial Hall, 島山安昌浩記念館)

 

 

 

 

 

 

 

 

 

 

 

 

 

 

 

 

 

 

 

 

 

 

 

 

 

 

 

 

 

 

 

 

 

 

 

 

 

 

 

 

 

 

 

 

요대

 

토시

각반.

도산이 오렌지농장에서 노동할 당시 착용했던 각반.

 

 

 

 

  설립시기:1998년.

도산 안창호 기념관은 안창호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안에 설립한 기념관이다.

도산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1998년 세워진 이곳은 총면적 888㎡의 건물에 도산홀, 대성홀, 점진홀 등 모두 3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도산홀은 전시관, 영상실, 사무국으로 사용하며, 대성홀은 자료실과 도산학회 회의실, 그리고 점진홀은 강당으로 쓰인다.

기념관을 운영하는 도산 기념사업회는 2012년 기념관 옆에 별도로 도산 교육관을 세워

안창호 선생의 무실ㆍ역행ㆍ충의ㆍ용감의 정신을 가르치는 요람을 만들 계획이다.

도산홀에서는 도산의 다양한 유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상아 인장과 인장집, 담뱃대, 재떨이, 각반, 미국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찍은 사진 등 71점과

신채호가 도산에게 보낸 서한 19점, 흥사단 등에서 활동할 때 작성한 문서 48점 등이 대표적 전시물이다.

이밖에 임시정부 사료집,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도산어록과 연보, 사진을 볼 수도 있다.

기념관을 나오면 35종의 국내외 교목류와 관목류 등 7600여 그루의 수목이 울창하게 도산공원 전체를 감싸고 있어 도심의 휴식처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는 사진 71점과 신채호  선생이 미국에 있는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 등 편지 19점, 흥사단에서 활동할 때 작성한 문서 48점,

임시정부 사료집,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도산어록, 연보와 사진은 터치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공원 외부는 전면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도산대로와 공원과 도산대로를 잇는 150m 길이의 리버사이드 길이라 명명된 기념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