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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울

사월의 들길에선...

 

 

 

들길 양지 바른곳에서 흔히 수 있는 양지꽃.

꽃말은 ".사랑스러움"..ㅋ

 

 

 

벚꽃

꽃말 "정신의 아름다움.절세 미인" 이랍니다.

 

 

 

 

 

제비꽃..물론 이 아이도 아주 흔하디 흔한..

꽃말 "겸양. 순진한 사랑" 이라네요.

 

 

 

 

 

하늘매발톱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등지에 분포한다.

7-8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길이 2~3cm이고 털이 없다.

꽃말은 "행복.승리의 맹세"랍니다.

 

 

 

무스카리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이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한국에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수입되어 있다.

꽃말은 "실망,실의"라네요.

 

 

 

수사해당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심습니다.

꽃과 열매가 꽃사과나 아그배를 닮았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4~5월 입니다.

흰색,연분홍 홑꽃이나 겹꽃이 핀답니다.

이 나무는 꽃자루 길이가 길고 겹꽃이 피는 만첩 수사해당화네요.

드리우 (수),실(사)로 '드리운 실'이란 뜻을 가진 수사(垂絲)라는 단어가 있는데 아마도 그 뜻이 아릴까 싶네요.

꽃말은 "산뜻한 미소" 이구요~~

 

 

 

민들레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이다.

우리 나라 각처에서 나는 식물로 줄기는 없고 밑동잎이 심장형으로 나온다.

피침형(披針形)의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두상화서를 이루며 노랑색이고 주로 봄에 핀다.

꽃필 때는 흰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고 두상화서 밑에만 흰 털이 남는다.

열매에도 흰 털이 나 있어 열매를 멀리 운반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全草)를 포공영(蒲公英)이라 하며 해열·소염·이뇨·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감모발열(感冒發熱)·인후염·기관지염·임파선염·안질·유선염·간염·담낭염·소화불량·소변불리·변비·정창(疔瘡)의 치료제로 이용한다.

또,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 같은 물이 흘러서 민간에서는 최유제(催乳劑)로 이용하기도 한다.

요즈음 고미건위(苦味健胃)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병 퇴치의 산채(山菜)로 이용하고 있다.

봄철에 어린잎은 나물로 이용한다. 뿌리에 들어 있는 물질은 베헨산(behenic acid)과 같은 지방산과 이눌린(inulin)이 들어 있고 타락세롤(taraxerol)·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카페산(caffeic acid)이 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꽃말은"행복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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