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나 산,사찰 등에서 연등이 걸려 있는것을 보면 석가 탄신일이 곧 다고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색의 연등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흰색의 연등을 볼 수 가 있다.
오색 연등은 살아있는자의 복을 비는 연등이고
흰색 연등은 망자의 명복을 비는것 이라 한다.
흰색연등에는 "극락왕생"이라고 씌어져있고 이름을 쓴 꼬리표가 매달려 있다.
마침 지나는 저 외국인은 이러한 뜻을 아는것일지..
모든 망자들의 극락왕생을 바라며..
2015.0504.조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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