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박해인 신애박해(1781)때 부터 신자들이 남한산성에 투옥되어 있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으며
신유박해(1801) 에는 이곳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탄생하였다.
이어 기해박해(1839)와 병인박해(1866)에 이르기 까지 약 30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 행적과 성명을 알 수 있는 순교자자들의 수는 극히 적다.
이후 순교자들의 헌양 정신을 전하고자 순교자 헌양비가 세워져있다.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 로타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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