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楊州 雲吉山 水鍾寺 無料茶室 三鼎軒

 

 

 

 

 

 

 

 

 

여기까지는 "촬영금지" 라는 안내문이 보여 삼정헌 밖에서 살짝 눌러 보았구요..

 

 

 

어떤 인연들이 부릅니다.

"차한잔 하시라고...."

알지도 못하는 분 들이라 사양함에도 불구하고 몇번을 부르기에 못이기는척 찻상에 앉아 음미를 해보며.. 

 

 

 

 

 

관리하시는 보살님이 잠깐 바리를 비우셨다가 이내 들어오셨습니다.

"촬영금지" 라기에 눈치가 살짝 보입니다.

보살님 말씀이..

주말이나 산객들이 많을땐 소란스러워  아예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한다네요. 

제가 간날은 다행히 복잡하지 않은 시간이라 잠시 사진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허락해주신 보살님께 감사 드립니다..^^

 

 

 

 

 

"삼정헌"뒷모습인데 저안에서 양수리를 내려다보는 view는 최고라고 합니다.

이렇게요...^^

 

水鍾寺: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운길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물맛이 좋아 다산 정약용,추사 김정희,초이선사가 차를 즐겼던 곳 이라고도 합니다.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