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는 육수에 여러가지 버섯과 야채를 다이빙 시킨 후..
얇게 저며진 쇠고기도 샤워를 시킵니다.
라이스 페이퍼 보자기에 보쌈당할 생야채들..
늘..
먹는거 앞에는 흥분 모드라..ㅡ.ㅡ;;
다 흐트러트리고 한컷 담아 봅니다.
라이스페이퍼를 적실 따뜻한 물..(아마도 비트로 붉은색을 낸듯하지요..?)
라이스 페이퍼를 살짝 적셔서...
취향대로 얹은 후..
보자기를 꼭 꼭 싸맨 후...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되는데....
소스는 두가지..(땅콩&들깨소스와 오리엔탈 소스로 보임)는 미쳐 담질 못했고..
어쨋든 입속에 속~~
탕평채
걷절이김치
잡채
스파게티(샐러드바는 나올때 찍어서 소스가 없네요..다음손님들을 위해 곧 리필 될꺼궁~)
미니새송이버섯 볶음
구수한 호박맛이 제대로 나는 호박죽
신선한 샐러드 모듬 그리고 참나물 샐러드까지..
계절 과일과 열대과일인 ice람부탄(저는 껍질 벗기기 싫어 노땡큐~ㅡ.ㅡ;;)
Roll & Cake
샐러드바를 골고루 다 들이대진 못했지만
대강..을 담아 봅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라 1년이면 너덧번은 족히 가보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을 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식당안은 붐볐고,
깨끗한 분위기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나무랄데 없는 곳 이네요.
오늘은 월남쌈 소고기 샤브샤브로 주문후 핸펀을 들이대 봅니다.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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