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인돌 유적지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의 볼거리중 하나 이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식으로

상고사와 고대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어주는

강화 부근리 고인돌은

교과서나 자료에 나오는 사진이다.

 

전세계 존재하는 6만여기의 고인돌중

4만기가 우리나라에 있다니

'고인돌 왕국'임이 분명하다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의 고인돌 유적지로는

전남 화순과 전북 고창,그리고 강화도에 집중되어 있는데

강화도에서는 탁자식 고인돌을 볼 수 있다.

탁자식이란 지하에 돌방을 만들지 않고

노상에 주검을 안치한 뒤

사면에 판석으로 가리고

그 위에 덮개를 얹은것을 말한다.

 

강화 고인돌의 노래도 있다고한다.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