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읍성은 인조7년(1629)에
경기 수영을 설치하면서 건축 되었는데
삼도(황해.경기.충청)의 수군 통제영의
역활도 했다고 한다.
길이 870m,높이 약6m라고 한다.
뒤편 굴뚝엔
항아리가 굴뚝위에 놓여져 있는데
연기가 잘 빠지도록 구멍이 뚫어져 있다.
성벽이 많이 훼손되어
새롭게 복구한 흔적이 역력했고
주변의 흐트러진 돌 하나하나가
긴 세월을 말해주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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