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장군과 세마대 이야기.
임진왜란때 2만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명나라 군사와 보조를 맞춰
한양 수복을 위해 북상하다가
독산성에서 진을 치고 있을때
지대가 높아 물이 부족할 것 을 예측하고
성 밖으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왜구의 전략을 간파하고
성 안에 물이 풍부한것 처럼 보이기
위해 말 등에 쌀을 끼얹도록해
위장술을 썼다는 권율장군의 지혜를
볼 수 가 있다.
이 위장술 때문에 식량과 물이
풍부한것으로 오판하여
왜군들이 퇴각 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말을 씻겼다하여
독산성 세마대라고 부른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세마대 누각의 현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이라고 한다.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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