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다방 쌍화차는 알쓸신잡 방송을
탄 탓 인지 긴 줄로 장사진을 이루어
좁은 골목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방앗간에선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래떡을
연신 뽑아대고..
들기름에 찍어 먹어봐야하는데..쩝
교동시장의 결제는
대부분 현금으로 되는듯하다.
교동 대교를 건너자 눈에 들어오는 집
2채가 길가에 나란히 보였다.
도심의 고급자재로 거창하게 지은 집은 결코 아니라 농촌의 소박한 강화다운,강화스러운 그런집이라 눈을 잡았지않나 싶다.
그냥 지나치기 섭해서
나오는 길에 멈춰서서 인증샷까지~^^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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