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손 맛이 그립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날 것 같은 맛.
메뉴가 비교적 단촐해
소박한 전문점 포스가 난다.
만두소의 씹히는 그맛과
얼큰한 시골 장국에 끓여 놓은 투박한
손칼국수의 맛이 일품이다.
동치미 또한 일미다.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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