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건
일식기들 이다.
식욕 당기는 주황색 계열의 분위기에
원목 탁자가 놓여있는 소박한
일본식 덮밥집으로
평일에는 런치세트로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고한다.
연트럴 모 덮밥집에서 먹었던
연어만으로 만든 메뉴가 없어
일단 참치 연어 덮밥으로 주문.
참치살과 연어살이 두툼해
한입에 먹기 버거울 정도로 맘에 쏙~
샐러드와 장국이 곁들여 나오는데
장국의 맛이 일품이다.
테이블마다 덮밥소스와 연어간장이
따로 세팅 되어있고,주변을 둘러보니
주류 등등..으로 가볍게
한잔 하는분 들이 보인다.
식후..소화도 시키고 산책도 겸해
디저트 카페 red big space 로~
젊음의 거리답게 분위기 자체가 젊다.
눈에 뜨이는 화사한 분위기대로 눈길을 끄는 조각 케익들.
케익 한조각이 6.000~8.000원 쯤이다.
이정도면 가격이 참 거만한거 아닌가?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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