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달려왔더니 시장하기는 한데...
중간중간 요기를 하면서 내려왔더니
그닥 배가 고프지는 않아
자은도 두세 곳 살펴보고
퍼플 섬으로 들어가기 전
블로거들의 추천 집을 들어가 보는데..
우린 모둠 물회 중 자와 낚지 볶음밥을 주문했다.
물회가 기대만큼 미치지는 못했던 이유는
생 낙지가 헤엄치기를 기대했으나 데쳐서 나와서
좀 실망스러움.
맛은 그냥 쏘쏘~
낚지 볶음은 완전 실망..
아! 탱글탱글한 그 맛은 어디 갔을까..
간판 상호가 ㅇㅇ맛집?
아닌 걸로~~-.-;;
주인장 서비스는 친절함.
이 상황에 그것두 안 해?
사람들 입맛에 다 맞출 수는 없겠지만 뭘 보고 맛있다고 블로그에 올려 맛집이라고 했을까 싶다.
아님 내 입맛이 까다롭던가
둘 중 하나겠지..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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