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식당:홍합밥
자연산 홍합과 하얀쌀로 뚝배기에 지어주는 고소한 밥이다.
신화냉면:비냉,물냉,반냉,수육,녹두빈대떡
아차차차~~빈대떡이 제일먼저 나오니 인증샷 보다는 젓가락이 먼저 나갔다.
우리가 흔하게 도심에서 먹던 냉면맛과는 조금 다른맛이지만 괜찮은 맛..ㅎ
바삭한 빈대떡과
특히 수육은 강추!!
두메 칼국수:짠지떡,메밀칼국수
이쯤되면 "짠지떡"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메밀 김치만두라고 보면된다.
배고팠던 시절 먹던 음식인데 두터운 메밀반죽에 잘게 썬김치와 굴 몆알을 소로 넣고 삶아 들기름 발라 상에 낸다.
슴슴한 메밀 만두다.
주로 토속음식점을 다니며 먹었다.
백령도 주민들은 저녁엔 면류를 먹지 않는것으로 생각해 냉면집이나,칼국수 식당은 점심 장사만 한다고 한다.
면 종류를 저녁식사로 하려면 식당에 필히 전화로 확인을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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